심폐소생술(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심폐소생술은 알아두면 정말 좋은 응급처치 방법입니다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으니까요 !!
심폐소생술은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의
줄임말인 CPR이라고도 불려요 !
갑작스러운 사고나 심장마비로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추었을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입니다
심정지의 발생은 예측이 어렵고 ,
예측되지 않은 심정지의 60~80%는 가정이나 직장, 길거리 등 의료시설이 아닌 장소에서 발생해요
그래서 심정지의 첫 목격자는 가족, 동료, 행인 등 주로 일반이됩니다
심폐소생술(CPR)의 골든타임은?
심폐소생술 골든타임에 응급처치를 실시하지 않은 대표적인 사례가 있어요
2000년도에 잠실 야구경기장에서 롯데 자이언트 프로야구 선수인 임수혁 선수가
경기 도중에 1루에서 2루로 달리던 도중 ..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되어 식물인간이 되었던 사례가 있습니다
심장과 뇌가 관련되어있는 만큼 응급처치가 정말 중요한데요 ,
심정지는 발생하고 4~5분이 경과되면
뇌가 손상을 받기 때문에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하여야 합니다 !!
심장과 호흡이 멈춘지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면 살아날 가능성이 높아요
4분이하로는 두되손상 가능성이 낮습니다
하지만 4분부터 6분까지는 심한 뇌손상을 입을 수 있고
10분 이상이 되면 뇌사 또는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요 ㅠ
심정지 발생 가능성이 높
은 고위험 환자들은
미리 심정지 발생을 예방하는 노력을 우선적으로 시행하여야 합니다 !!
심폐소생술을 중단해야한 경우도 있는데
호흡과 맥박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중단해야해요
그리고
심장충격기가 도착하여 심장리듬을 분석하거나
전기충격을 가할 때 !
중단한다 또는 의사로부터
사망이 선고되거나 죽음의 징후가 뚜렷 할 때 중단합니다
심폐소생술(CPR)의 주의점은?
심폐소생술 할 때 주의할 점은
환자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여 시행합니다
꼭 주변이 안전하고 딱딱한 편평한 바닥에 눕혀야해요
또 머리를 기울여야하는데요
한 손으로 이마 부분을 눌러 기울이고 한 손으로는 턱을 들어올려요
또 성인과 어린이의 심폐소생술 방법이 달라요
성인의 경우 흉부압박 30회를 시행하고
가슴 중앙을 5~6cm 정도로
분당 100회에서 120회 정도 압박합니다
어린이는 가슴 중앙을 5cm로 압박해야 해요
또 어린이보다 더 어린 영아
즉 1세 미만의 경우 가슴 중앙 3cm로 압박합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