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
: 계정의 의의 / 계정의 형식 / 계정의 분류 / 계정의 기입 방법 / 대차평균의 원리
계정의 의의
우선 계정의 의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계정이란?
회계를 다루는 곳이라면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용어인데요
거래가 발생했을 때 기업의 자산,부채, 자본의 증감 변화 와 수익, 비용이 발생합니다
수익과 비용을 기록하기 위해 기록 . 계산. 정리하기 위하여 설정되는 계산단위를 계정이라고 합니다
계정의 기입 장소를 계정계좌 또는 계좌라고 말하는데요,
계정의 왼쪽을 차변, 오른쪽을 대변이라고 합니다
계정의 왼쪽을 차변 debit 또는 dr이라고 표시하며
오른쪽을 대변 credit 또는 cr이라고 합니다
계정의 형식
계정의 형식은 총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표준식, 두 번째는 잔액식, 세 번째는 T자형(약식 계정)이 있습니다
계정의 분류
계정은 자산, 부채. 자본, 수익 및 비용에 속하는 계정으로 분류되고
재무상태표에 기입되는 자산, 부채, 자본 계정을 "재무상태표 계정"
손익계산서에 기입되는 비용, 수익 계정을 "손익계산서 계정"이라고 합니다
"재무상태표 계정"은 1. 자산 2. 부채 3. 자본으로 나눠지며
1. 자산을 1) 유동자산과 2) 비유동자산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 1) 유동자산을 1)-1 당좌자산과 1)-2 재고자산으로 나눌 수 있으며
2) 비유동자산을 2)-1 투자자산 2)-2 유형자산 2)-3 무형자산 2)-4기 타비 유동자산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2. 부채도 마찬가지로 2)-1 유동부채와 2)-2 비유동부채로 나누며
3. 자본은 1) 자본금, 2) 자본잉여금, 3) 자본조정. 4) 기타 포괄손익누계액 5) 이익잉여금으로 나눕니다
"손익계산서 계정"은
크게 1) 수익 계정과 2) 비용 계정으로 나눠집니다
계정의 기입 방법
차변에 오는 계정은
자산의 증가,. 부채의 감소, 자본의 감소, 비용의 발생
대변에 오는 계정은 자산의 감소, 부채의 증가. 자본의 증가, 수익의 발생 계정이 있지만
이 모든 계정은 움직일 수 있습니다
대차평균의 원리
principle of equilibrium
모든 거래는 어떤 계정의 차변과 대변에 같은 금액을 기입하게 되는데 이것을 거래의 이중성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많은 거래를 기입하더라도 계정 전체의 차변 합계금액과 대변 합계금액은 반드시 일치하는데
이것을 "대차평균의 원리"라고 합니다
거래의 이중성과 대차평균의 원리가 조금 헷갈릴 수도 있는데요,
거래의 이중성은 차변과 대변의 각각의 금액이 같은 것을 뜻하고
대차평균의 원리는 차변과 대변의 각각 합계 금액이 같은 것을 말합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