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한국인도 헷갈리는 한국어 / 사레걸리다 사래걸리다
우리말 사용하기
사레들다 사래들다 ?
사레걸리다 ? 사래걸리다?
일상생활에서 당연히 정답인줄 알고 사용했던 단어가 표준어가 아닌 경우가 있다
사레걸리다와 사래걸리다가 대표적이다
둘 중 정답은
‘사레’ 단어가 맞다 !!
사례
: 음식을 잘못 삼켜 기관쪽으로 들어가게 되었을 때 갑자기 기침처럼 뿜어져 나오는 기운
: 사레는 음식물이나 침이 기도(숨길)로 들어가 발작적인 기침을 하는 증상
사레들다
: =사레들리다(음식을 잘못 삼켜서 기관쪽으로 들어가 갑자기 기침 따위를 하는 상태가 되다.
일반적으로
사레들다, 사레든다, 사레들었다 라는 표현으로 많이 사용된다.
'사래'라는 단어는
밭과 밭 사이 흙이 올라온 부분을 이랑이라고
하는데 이랑의 길이를 의미한다.
또 '북한어' 라는 점을 알아두면 기억하기 편하다
비슷한 발음으로
'사례' 라는 단어도 있다.
이 단어는 '사레'와는 전혀 다른 뜻으로
' 어떤 일이 전에 실제로 일어난 예 '를 의미한다.
예를들면 회사 대표의 성공사례를 들어보자.
더 다양한 사례를 들어 과제로 제출하세요. 등등
예시라는 의미를 표현할 때 쓰는 것이 '사례'이니
사레, 사래,사례
세 단어는 혼동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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