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한국인도 헷갈리는 한국어 / 개수 갯수 최대값 최댓값 차집 찻집
우리말 사용하기 갯수와 개수 / 횟수와 회수 개수와 갯수 중 올바른 표현 개수와 갯수의 올바른 정답을 알기위해서는 사이시옷(ㅅ)의 사용부터 알고 넘어가야한다 ! 한글맞춤법 제4장 4절 제30항에 따르면 사이시옷은 '순우리말로 된 합성어, 순우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어, 6개의 두 음절로 된 한자어 '곳간(庫間)', '셋방(貰房)', '숫자(數字)', '찻간(車間)', '툇간(退間)', '횟수(回數)'에만 받치어 적는다. 따라서 한자어+순우리말이 결합한 '최댓값', '최솟값'은 사이시옷을 받치어 적지만, 한자어와 한자어가 결합한 '개수(個數)'는 사이시옷을 받치어 적지 않는다. *한자어+한자어여도 곳간, 셋방, 숫자, 찻간, 툇간, 횟수 이외에의 한자어에는 사이시옷을 쓰지않는다는 말이다. 개수 個數 발음 ..
2020. 5. 25.
[10] 한국인도 헷갈리는 한국어 / 률 율, 렬 열
우리말 사용하기 렬vs열 / 률vs율 성공률vs 성공율 ? 행렬?vs행열? 둘다 맞는 단어인거 같아서 헷갈리거나 검색해보는 경우가 있을 것 이다. 한글맞춤법 원리 제 11항 [붙임1]을 참고해야하면 렬vs열 / 률vs율 에 적용되는 맞춤법 원리는 동일하다. 한자음 ‘랴, 려, 례, 료, 류, 리’가 단어의 첫머리에 올 적에는, 두음 법칙에 따라 ‘야, 여, 예, 요, 유, 이’로 적는다.(ㄱ을 취하고, ㄴ을 버림.) [한글맞춤법원리 제 11항] 다만, 다음과 같은 의존 명사는 본음대로 적는다. [붙임 1] 단어의 첫머리 이외의 경우에는 본음대로 적는다. 다만, 모음이나 ‘ㄴ’ 받침 뒤에 이어지는 ‘렬, 률’은 ‘열, 율’로 적는다.(ㄱ을 취하고 ㄴ을 버림.) 간단하게 정리하면 * 1. 'ㄴ' 받침이나, ..
2020. 5. 22.